먼저 손등에 테스트해봤는데 양 조절을 못하면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아요

제가 그랬거든요 ^^

하지만 양 조절만 잘한다면 정말 완벽한 선크림을 맞이하게 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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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선크림 바를 때 아주 살짝 약간 뻑뻑함이 느껴지는데 조금 더 바르다 보면 뻑뻑함이 바로 사라집니다.

그러면서 바로 부드럽게 잘 발리며 피부에 스며들어 속은 촉촉하고

마지막에는 보송보송해지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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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확실히 다른 선크림보다도 겉은 보송보송! 속은 촉촉! 합니다.

저 같은 경우에는 T존의 유분기가 심해서 항상 파우더로 마무리를 했는데

이 제품은 미백효과까지 있어서 가까운 곳에 외출할 때나 운동할 때는

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화사해 보이면서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.

이 제품은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바르기 딱 좋은 제품이면서도

봄 여름 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언제나 가볍게 바를 수 있는 정말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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